한화손보, ‘한화 시그니처 여성 355 간편건강보험’ 출시

한화손보, ‘한화 시그니처 여성 355 간편건강보험’ 출시

한화손해보험 제공

한화손해보험 제공

한화손해보험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 ‘한화 시그니처 여성355 간편건강보험’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.

간편심사보험은 일반적인 상품보다 간소화된 병력 질문(알릴사항)을 통해 병력이 있는 고객도 할증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.

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·수술·추가검사 소견,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, 5년 내 중대질환 진단·입원·수술 여부만 묻고, 5년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질문 시 갑상선기능저하·항진증, 유방 및 여성 생식기 질환 질문을 제외한 알릴사항을 신설해 관련 질환이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게 했다. 가입 후 3년 간 무사고 시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일반고지형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.

세만기와 연만기 갱신형이 있으며 만 15세에서 80세(연만기 상품은 90세)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. 주요 보장에는 업계 최초로 신설한 ‘여성특화통합진단비’로 유방·난소·자궁 등의 암 진단비는 물론 단계별 갑상선암을 보장한다.

여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있다. 출산 후 1년 간 보장보험료를 한화손보가 부담하는 ‘출산 후 1년 보험료 납입면제’와 육아 등으로 휴직 시 1년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는 ‘휴직 등 1년 보험료 납입유예’ 서비스를 제공한다. 난임 진단·치료·출산 등 난임 치료주기에 맞춰 특약을 구성해 난임 진단 시 최초 1회 100만원, 급여 인공수정치료 시 최대 300만원의 가입금액을 지급한다. 난임치료 후 출산 시에는 최대 4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. 해당 특약은 3·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운영한다.

why@news1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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